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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p ~ 291p

마음속 '나를 사랑하는 나' 찾기
 ㅡ 우리 마음속에는 내가 세 명 있다. 첫번째는 자존감 낮은나, 두번째는 자존감 낮은 나를 다그치는 나, 세번째는 자존감 낮은 나를 사랑하는 나 이렇게 각기 다른 내가 존재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저 편으로 사라진 사랑하는 나를 불러오는 일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나와 사랑하는 나를 결혼시키면 된다.

사랑하는 나가 보내는 메시지 듣기
 ㅡ 우리는 사랑하는 나가 주는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자존감은 서서히 회복되고 성장한다. 사랑하는 나가 보내는 메시지를 들으려면, 다그치는 나가 쳐놓은 장벽을 헐겁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굳어버린 자존감의 벽을 허무는 방법을 설명하려한다.

다그치는 나가 쳐둔 장벽을 허무는 법
 ㅡ 허물기 위해서는 뇌으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자극해야한다. 양측성 자극을 주면 뇌 회로가 말랑말랑해진다. 대표적으로는 걷기이다. 걸을 때마다 왼쪽의 뇌와 오른쪽의 뇌가 번갈아가면서 활동한다.

# 한 창 힘들었을 때 산책(걷기) 를 통해서 많이 위안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걷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활동적이여야 활기가 돕고 그러면서 자신감과 자존감도 높아질 것이다.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ㅡ 나에게 간절히 의존하거나 자존감이 낮다고 호소하는 분일 수록 더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존중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ㅡ 세상엔 여러 갈림길이 있다. 하루에도 몇 차례 그 앞에 선다. 하지만 우리는 자꾸 남에게 의존한다. 주체성이 중요하단 걸 알면서도 결정을 미룬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

결정이 존재감을 좌우한다
 ㅡ 결정을 미룰 때마다 자신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요즘 존재감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존재감이란 달리 말하면 그 사람이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존재감이 큰 사람은 모임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그 날의 성과나 방향을 결정한다.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 거의 없거나 큰 의미 없는 결정이라면 자존감은 약해질 수 밖에 없다. 

# 선택과 결정을 하는 일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결정한 것에 대해 존중해야할 것 같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한 것에 대한 것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자존감을 높이는 결정법
1) 스스로 결정하기 : 자신의 선택에 집중할수록 남에게 참견하는 일은 줄어든다.
2) 결정을 따르기 : 자신이 내린 결정을 따르자. 손해 보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3) 결과가 나쁘면 미래형 후회하기 : 과거형 후회는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후회는 다짐이기도 하다.
4) 결과가 좋으면 타인에게 감사하기 : 결과가 좋으면 타인에게 감사함을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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