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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특허권과 상표, 저작권 같은 기존의 보호 장치들 효과보다는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로 지적 재산권을 더 똑똑하게 만들 것
ㄴ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산업보다 오히려 지적 재산 산업에 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ㅡ 블록체인 기술에 수평적 사고를 적용하면 정부 기관과 국민, 기업과 주주, 정부와 유권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개선할 수도 있다. (전자투표)

ㅡ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가 자연과 함께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블록체인에 담긴 기록은 결국 생명체 멸종의 중요한 요인들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

ㅡ 자동화와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 분야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
은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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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래산업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봤다. 각 나라 중앙은행에서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고 앞으로의 미래 통화 수단은 디지털 화폐라고 한다. (CBDC)
인지하고 공부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ㅡ 블록체인 기술은 각종 공무, 재산, 무역 거래, 위조 방지, 총기 규제, 환경보호 같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된다. 이들은 모두 수평적 사고의 산물이다.
다만 그러려면 우리의 삶 자체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과 지평을 열어젖혀야 한다.
기존의 현금을 대신할 뿐이라면 사람들이 꽤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금을 주고받는 데 막대한 비용을 절약하고, 자원을 절약하여 탄소 발자국을 지우는데 도움이 된다면?
디지털 공유 방식으로 먹을거리나 의류 낭비를 줄여서 암호 화폐에 지급되는 이자가 늘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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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8)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테슬라) 가 15억달러를 주고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다고 한다.
전기차를 화폐 대신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한다는 계획까지 있어서란다.
엄청난 큰 기업에서 암호화폐를 인정한 계기가 된거 같으며, 다른 기업에서도 어떻게 반응할 지가 궁금하다. 또 한 정부, 은행 관료직들이 어떠한 규제와 정책들을 정할 지에도 앞으로의 숙제이다.

1. 사고를 넓혀 주식/투자 공부하고 종목 선택을 하는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2. 경제를 알아야 인생이 보이고, 돈이 보인다 했다.
3. 수평적 사고 방식의 7가지 원칙
(멀리보기 / 다양한 길 모색하기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 막다른 상황 피하기 /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 3문장은 "2030 축의전환" 을 읽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감정, 세겨둬야 할 문장이다. 기억하자.
독서토론을 시작하고 첫 책이였다.
30살인 나에게 경제가 무엇인지 얕게나마 알게 해주었으며, 친구들과 독서를 통해 각 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거기에 느낀 감정을 공유하게 해주었다.
지금은 비록 시작인 단계일 뿐이지만 앞으로 이 모임이 유지되고 꾸준하다면 큰 자산이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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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30년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 중 일부를 정부 당국이 아닌 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용 컴퓨터가 발행할지도 모른다.

ㅡ 2030년이 되면 국가가 독점 발행하는 화폐들은 과거에 국가가 독점했던 항공사와 전력 회사 혹은 통신 회사들이 그러했듯 영향력이 약해질 것
이 화폐들은 남아 있겠지만 디지털 대안 화폐들이 새롭게 등장

ㅡ 누구든 화폐를 찍어내거나 만들 수 있으면 그 화폐가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편리하게 사용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진짜 화폐처럼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 (화가 달리의 그림 수표)

ㅡ 전 세계는 미국 달러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2030년이 다가올수록 미국 달러화의 강세에 계속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ㅡ 초인플레이션 :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화폐 가치는 크게 떨어지는 상황
ㄴ 이때 택시를 탈래? 버스를 탈래?
대부분 사람들은 버스를 탈래! 하지만 전체 물가가 세 자리 수 비율로 뛰어오를 때는 의미가 없어, 화폐의 가치는 그 사이에도 떨어지기 때문. 택시를타는쪽이 더 낫다.

ㅡ 암호 화폐가 혁명적인 이유는 발행과 유통에 중앙 정부의 권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
암호를 사용해 보내주는 사람에 의해 거래가 인증되며, 지불과 잔액은 관련된 모든 사람이 접속할 수있는 전자 기록 보관속에 기록 (블록체인)
비트코인 개인 암호가 뚫릴 수 있는 확률은 파워볼 복권이 연속 아홉번으로 당첨되는 확률

ㅡ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와 관계에 따른 과정들을 쉽고 저렴하게 만들어 준다.
디지털 보관 기술은 보건과 복지 같은 모든 공공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관련 기업들이 스스로 운영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일종의 스마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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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8시 55분 ~ 19시 25분까지 30분 독서했다. 아무래도 돈(화폐) 내용이다 보니 흥미로웠던건 사실이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으로는 작가는 암호 화폐, 아니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에는 주요 산업(기술)로 전망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투자하기 전에는 뭔지도 모르고 투자했었다가, 붐이 일어났을 때 블록체인 기술이 소개되면서 나도 얕게 찾아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블록(장부) 하나 하나에 모든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해당 블록을 복제하여 저장하면서 투명하고 안전하다는 기술로 알고 있다.
궁금하다. 정말로 10년 뒤에는 비트코인으로 집 앞 편의점에서 비트 코인으로 컵라면을 사먹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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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구축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해오던 청소나 대행업 같은 육체 노동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고 있다.
에어비앤비로 집을 빌려주는 사람이 이용자들이 떠난후에 사실상 숙박업소의 직원들이 하는 일들을 직접 한다. (임시직 경제)

ㅡ 2030년이 되어 대부분의 자산들이 공동의 소유가 된다면 정치에 대한 관심, 투표 참여도가 떨어지며 시민의무에도 무관심해질 것이라고 예측

ㅡ 임시적 경제 활동을 하는 공유 계층은 은퇴를 늦추거나 시간제라도 계속 일하는것을 선택할거고, 그 규모도 정규 직원을 넘어설 것
공공 연금과 기업 연금 제도가 흔들리므로 임시적 경제가 실제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

ㅡ 실리콘밸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원칙
: 허가를 얻기보다는 일단 저지르고 용서를 구하는 편이 낫다.
공유 경제가 문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경우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

ㅡ 우버가 그토록 독점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평적 사고를 적용한 덕분
사업이 방해를 받으면 회원으로 등록된 이용자와 운전자들이 편을 들어줄 것이라고 확신.
혁명적인 사실은 공유 경제가 사회경제적 역할과 관계를 뒤집었다는 점.

ㅡ 디지털 공유지의 비극
우버 : 택시 운전기사들에 비해 미숙한 일반인들이 사고를 일으켜 이용자들에게 피해
또 한 택시 회사들에 타격을 입히고, 우버 사용 급증으로 인하여 교통 체증 문제 발생
에어비앤비 : 주변 지역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부동산 가격을 끌어 올린다.
수평적 사고를 바탕으로 세 가지 주장을 제시하여 디지털 공유 경제 사업을 변호 (작가)
1. 천연자원과 관련된 압박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
2. 일반 사람들도 자신들의 삶에 가치을 더해주기 때문에 공유 경제에 기꺼이 참여
3. 처음부터 서로 협력하고 뭉치면 공유지의 비극을 피할 수 있다. (규율, 체계, 제재)

ㅡ 공유 경제는 직업과 직장, 소유권과 접근권 같은 개념들을 뒤흔들면서 새로운 상황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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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의 "압도적 독점" 전략은 기업 입장에서는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전략이자 아주 좋은 전략인거 같다.
하지만 나는 소비자 입장이다.
택시를 탈 때에도 일반 택시를 잡지 않고 카카오 택시를 부른다. 택시 기사들이 카카오 택시 반대 시위를 하였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안산역 앞에서 일반 택시한테 우리집까지 가주세요 하면 시흥은 안간다고 한다.
위와 같은 우버의 압도적 독점 전략이 카카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한 것 같으며, 나 역시 카카오를 응원하게 되었다. (주관적)
독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불편을 주지 말고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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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직원, 개인들이 운영하는 숙박 시설, 차량 공유, 디지털 음원과 영화제공들이 크게 성장 예측 (우버, 에어비앤비)

ㅡ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구경하기 위해 200만 명의 인파가 모였다. 그 사라들을 수용할 객실이 부족. 브라디언 체스키, 조 게비아, 네이선 블러차직은 에어비앤비를 널리 알렸다. 이기회로
애플은 앱스토어, 구글은 인터넷 지도
이 모든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묶으려면 기존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수평적 사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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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계속 수평적 사고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 한다.

ㅡ 공유 경제와 성장 가능성을 생각할 때는 2장에서 살펴본 세대 사이의 역학 관계에 주목
Ex. 에어비앤비는 60대 이상의 참여가 늘고 있다.
우버는 차량 공유 사업에서도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서 비슷한 경향을 발견
밀레니얼 세대와 노년층이 하나의 사업안에서 엮어내는 날카로운 수평적 사고의 감각을 발휘

ㅡ 이제는 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계층이 탄생 -> 소유 재산이 아닌 생활 방식을 기준으로 정의되는 "공유 계층"
우버하다 :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산업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직접 연결 해주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상품과 용역을 제공

ㅡ 연결의 힘
페이스북은 60명도 안되는 직원들로 꾸려나가던 왓츠앱을 190억 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현재 기준 21조원...)
왓츠앱의 강점은 15억명에 당하는 엄청난 이용자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왓츠앱은
양방향 네트워크 효과
 : 개인이 아닌 어느 집단의 참여가 늘어나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집단에게 그 네트워크 가치가 상승
이제는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 효과가 우위에 서느냐가 중요할 것
2030년이 되면 위 상황은 아시아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다.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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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쪽 밖에 읽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더 재미있고 깊게 읽었다. IT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제일 재밌는 "장" 인거 같다.
우버와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 소통하는 기술이 성장한다고 한다. 지금 역시도 해당 기업들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위에 페이스북과 왓츠앱 인수 건에서 페이스북은 무려 21조원이나 지불해서 왓츠앱을 인수하고 더 회사는 성장하게 됐다. 이것은 네트워크효과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기업 가치관이 비슷)
키네마스터 매각 이슈 건으로 나름대로 뉴스와 가십거리들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다. 
숏폼(short video) 15초짜리 영상이 대세. 틱톡이 이 시장 점유율이 제일 높다.
구글, 페이스북은 뒤쳐지지 않게 유튜브쇼츠, 릴스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이것은 양방향 네트워크 효과이다.
기업이 아니더라도 사람, 집단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치관이 비슷하고,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그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지.. 나한테도 사람 대 사람으로 긍정적인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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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더 공정해지는 보험
보험의 역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혁명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 즉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보험료를 책정. 불리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노골적인 차별 등을 불러일으키곤 함.
이제는 실시간으로 자료를 수집, 운전자의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평소 운전 습관이 위험하면 더 많은 보험료를 책정
이러한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 뒤에 있는 중요한 기술을 사물 인터넷이라고 부른다.
경제계와 사회 전체를 혁명적으로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2030년에는 2000억개에 달하는 감지 장치와 제어 장치들이 연결될 것
창조적인 파괴의 흐름을 통해 결국 일자리는 사라지는 동시 새롭게 만들어 진다.

ㅡ 나노 기술, 기후 변화의 해결사
의류 산업은 전체 탄소 가스의 8퍼센트 가량을 배출 (항공과 해상 분야가 배출하는 것과 맞먹음)
폴리에스터 섬유로 티셔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면으로 만들 때보다 2배가 많다.
나노 기술은 기후변화와 의류산업에 새로운 해법을 제공 할 수도 있다.
작은 입자들로 더 튼튼하고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인소재로 만드는 것을 목표
의료 분야에서는 나노 약물이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이용

ㅡ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가 더 이상 책 자체를 읽지 않기 때문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해당 세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가리지 않고 많이 읽는다.
구조적 관성의 포로 = 기존의 방식보다 나은 성과를 약속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지 못한다.
음악과 영화가 큰 인기를 끄는 반면 디지털로 만든 책은 왜 그렇지 못할까?
새로운 기술에 있을지도 모를 취약성 / 아름다운과 추억
예전 기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기술이란 상태계를 알아야 한다.
휴대전화 결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프리카라면 전자책 사용도 크게 앞서갈수 있다.
낙후한 지역들이 종종 미래를 향한 최고의 전망을 제공하는 반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지역들은 과거와 결별하지 못한다는 사실
특정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율적이거나 저렴한 기술도 결국 성공하기 어렵다.

# 위에서 말하는 휴대 전화 결제 분야.
사람 마음 가짐에도 적용되는거 같다. 내가 열린 사고방식과 행동을 한다면 지금 나이 어린 20대 초반의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드리기 쉬울꺼고, 그 반대면 소위 말하는 꼰대가 된다.

ㅡ 바퀴의 재 창조
바퀴를 옹기장이가 사용하는 물레에 적용함으로써 매끄럽고 정교한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기발한 장치를 만들었다. 
1770년도에는 바퀴를 증기 엔진의 피스톤이 상하로 불규칙하게 오를 내릴때도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게 만들었다.
2010년도에는 발전소에서 200의 바퀴로 뉴욕주 하루 전력 사용향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전력을 저장한다.
기술은 사회나 경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흐름과 잘 맞아떨어질때 수용된다.
성장과 접근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술은 언제나 환영.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술적인 혁신은 반드시 거대한 인구 통계학적, 경제적 흐름과 궤를 같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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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궤도차량문제 : 사람이 외부에서 조종하는 차가 달려가는데 양갈래 길에서 이쪽은 한사람 다른쪽은 다섯 사람이 죽는다. 궤도 차량은 도덕적인 문제, 윤리적인 판단으로 해결할 수 없고 복잡한 어려운 상황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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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쪽도 안읽었는데 궤도라는 단어 검색해서 밑에 적어보자.

궤도 :
중력과 같은 구심력에 의해 타원운동을 하는 물체의 운동 경로를 의미한다. 

궤도 차량 : 
구동륜에 의해 궤도를 회전시킴으로써 주행하는 차량. 궤도 차량은 고도의 야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접지 압력이 작고, 습지대의 주행 성능이 우수
네이버가 그렇단다. 봐도 어렵다.

ㅡ 예를 들어 반려동물과 사람 / 많은수와 작은수 / 정상인과 장애인,
하지만 자동차가 윤리적 결단을 하기전에 관련 법규를 만들고 우리의 선택과 선호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인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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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친구들끼리 가상화폐(코인)과 같이 동일한 맥락?으로 얘기한거랑 비슷한것 같다. 해당 맥락은 바로 위 이야기와 일맥상통한 느낌이다.
나도 가상화폐 말 즉슨 "가상이라는 화폐" 로 밖에 인지했다. 사람이 모여서 사는 동네가 사회가 되고 사회가 돌아가면 발전하게 되고 그 사회가 공업화, 상업화가되어 더욱 커져 화폐(룰) 이 생겨야 한단다.  화폐개혁 이래서 생긴말이 아닐까?(들어본말)

ㅡ 3D 프린터를 갖고 있는 세상에는 파리기후협약이 필요 없다.
적층가공이라 하는 기술로 플라스틱 부품에서 의치, 다른 대체 조직에 모든 것을 꼭 필요한 부품만 사용해야만 하는 기술
ㄴ3D 인쇄 기술로  정말 필요한 부품만 설계하고 생각을 한정할 필요 없다. (의료,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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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밌는거 같다. 아니 영화, 음악, 그림, 음식같이 사람들이 듣고 보고 맛보는데 다 다르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관적으로 끄적끄적 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시야로 보고 느끼는지 궁금하다.
내가 5장에서 나오는 평범함의 위력/부드러운 개입 그 두개의 단어를 해석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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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발명과와 기업가는 새로운 발상과 제품, 기술을 쉬지않고 쏟아내지만 그중 일부만 성공, 극소수만이 진정한 변혁을 가져온다.

ㅡ 새로운 기술의 사용과 관련해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점은 그것이 어떤일을 해냈는지가 아니라 인구통계학적, 사회적 흐름에 어떻게 상호작용하여어떤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지다.
ㄴ 시계 : 스위스 -> 미국 -> 일본
ㄴ 휴대전화/스마트 워치 : 우리도 모르게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기 좋은 사치품

* 새로운 기술이 오래된 기술이 대체하며 그에따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소비성향이 연이어 나타난다. (냉장고가 발명되면서 얼음을 냉각제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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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매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탄소제로화로 인하여 신재생 (풍력, 태양광등)
앞으로도 환경문제는 이슈화될게 분명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탄소제로, 기후 변화에 같은 기업을 성장 시키려고 한단다. 이것은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오래된 기술(석유/탄관) 을 대체하며 추후에 관련 일자리 수는 늘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완벽한 전기차가 대중화 될 때 까지, 풍력(바람개비)가 우리 동네에 들어올 때까지는 앞으로도 주목할 섹터이자 홀딩 종목인 것 같다.

ㅡ 2030년이 되면 기술 변화를 통해 공장, 사무실, 병원 모든 사회시설에 수십억개의 달하는 컴퓨터, 로봇 기술이 투입될 것이다. (캄브라아기 대폭발에 가까운 기술적 변화 시대)

ㅡ 기술은 문제를 일으키는 동시에 해결책도 제시할 수 있다. (자동화)

ㅡ 2030년이되면 제조업 분야에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컴퓨터전문가과 관리자를 더 많이 채용할 것이다.
ㄴ 자율 주행 자동차 : 미래에는 자영업 운전자 등을 포함 관련 기술로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300만명 육박

# "창조적 파괴 과정이야 말로 자본주의의 사실"
내 직업인 QA, 첫 진입 장벽은 무지하게 낮다.
소위 말하기를 눈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케이스를 보고 정상대로 동작하는지 안하는지만 보면 되니..
그래서 나는 자동화. 어느정도 작업만 해주면 알아서 테스트를 해준다. 이쪽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올해 목표는 우리 회사 제품 자동화를 더 깊고 넓게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외주업체 1곳을 쓰지 않을 수 있다. (인력비 절감) 재택근무로 너무 놀았다. 올해에는 열심히, 아니 잘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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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30년이 가까워질수록 도시는 다가올 미래의 축소판이 될 것이다.
도시 지역은 전 세계 토지의 1퍼센트를 점유하지만 전체 인구의 55퍼센트가 산다.
앞으로도 늘어남에 따라 오염물질과 온실가스가 더욱이 배출될 것이다. 사회적 위기와 더불어 기후 위기가 올 수 있다. 

ㅡ 도시는 지구온난화와 커져만 가는 빈부격차와의 전쟁의 최전선에 있다.
이 문제들 앞에서 그저 입만 벌리고 있을 형편이 아니다.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수평적 사고 방식으로 도시가 직면한 문제들에 맞서고 그 가능성의 확률을 높이자.

ㅡ 홍콩에는 순자산이 최소 3000만 달러가 넘는 부자들이 1만명 이상 살고 있다.
반면 홍콩 인구 중 20퍼센트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도시의 빛과 그림자 / 뉴스에서도 전 세계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나라가 홍콩이라고 보도)

ㅡ 도시의 미래는 대부분 중산층이 만들어 간다.
3장에서 살펴본것처럼 현대 소비자 경제의 중심을 이룬다.
도시 거주자(중산층) 의 생활 방식은 분명 기술과 소비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다.
도시가 커지면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현상이 급증하려 비만률이 더 증가할것.
이에따라 운동 시설, 식 생활 개선용 상품, 더 큰 옷과 추가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

ㅡ 두가지 원칙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을 지키자.
1. 평범함의 위력 : 최고의 성과는 배우거나 우연히 알게 된 수십여개의 작은 기술이나 활동이 합쳐진 결과 (수영 선수 대상)
2. 부드러운 개입 : 긍정적인 강화, 직접적인 제안으로 행동을 변화시켜 집단이나 개인의 동기와 열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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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당선되기전 후부터 신재생, 기후 관련 주식이 많이 급등하였으며, 트럼프가 파리 기후 협약에 탈퇴한 것을 대통령 취임 다음날에 바로 가입하였다.
또 한 이번주 뉴스에서도 미국 정부 기관에서 사용하는 차는 모두 전기차로 바꿔라라는 지시를 내렸다라고 한다. 우리나라 K뉴딜에도 신재생 에너지, 기후, 환경오염 같은 기업을 발전시키고 예산 투입을 많이 한다고 한다.
도시의 양극화에 대해서는 내가 살아가면서 느낄만한 감정이 있을까 싶다. (이기주의 인가..?)
저 위 두가지 원칙의 문구가 참 와 닿았다.
"평범함의 위력" / "부드러운 개입"
친구가 술자리에서 우리 독서 토론 할래? 하자!하자! 하고 벌써 5일차가 되었다. 단순히 책만 읽지 않고 생각하고 글을 적게된다. 
이것은 친구가 부드러운 개입으로 우리에게 동기와 열의를 주게 되었으며, 추 후에는 평범함의 위력 즉. 책이 쌓이고 독후감이 쌓이면 내 지적 자산이 되고 좋은 습관이 길들여 질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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