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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p ~ 228p

예민함, 상처 극복하기
 ㅡ 마음은 피부와 닮았다. 생물학적으로는 뇌 조직이 피부와 같은 외배엽이라는 곳에서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상처가 나고 아무는 과정이 비슷하다. 피부 한곳을 뾰족한 물건으로 찌르면 충혈되고 부어오를 것이다. 마음도 그렇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예민함이 지속될수록 인간관계는 나빠지기 쉽다.

# 나 또 한 예민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예민해지지 않으려고 마음 속에서 노력하고 있고, 스트레스 또 한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농부들은 봄에 씨앗을 뿌린다. 여름에는 잡초를 뽑고 병해충을 잡기 위해 농약도 뿌린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 자연에서는 나쁜 것만 제거해주어도 결실을 맺는다. 자기 마음을 해치는 나쁜 것들을 제거해주면 회복하기 쉽다.

모든 상처는 과거형
1) Whatever : 무엇이든 상처가 될 수 있다. 어떤 말도 상처가 될 수 있고, 어떤 사건, 행동으로도..
2) However : 상처를 표현하는 방식 역시 무엇이든 될 수 있다.
3) Whenever : 어떤 사람들은 상처가 발생하자마자 드러나지만, 몇 년이 흐른 후에 나타날 수 도있다.

# 나도 상처를 잘 받는 편인 것 같다. 하지만 금세 잊어 먹기도 한다. 장난이 누구에게는 진심이고 상처가 될 수 있다. 항상 말조심, 행동조심하자. 내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상대방도 존중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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