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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p ~ 152p

왜 감정은 뜻대로 조절하기 어려울까
 ㅡ 지금부터는 우리가 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아보려고한다. 자존감과 감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살면서 겪게 되는 문제 대부분은 감정과 연결돼 있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조절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중요도에 비해 의외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푷녀하고 조절해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ㅡ 감정은 본능이고 말로 표현하는 건 이성의영역이다. 따라서 어떤 감정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이 그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여럽다.

감정은 내 마음의 패션
 ㅡ 감정은 내 마음이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래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패션 감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절대 아니된다. 내 감정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자존감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게 결정될 것이다. 감정조절을 잘하도록 하여야 한다.

감정 조절과 자존감의 관계
 ㅡ 요즘은 남들에게 욕을 좀 먹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미덕이된 시대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마음껏 내보이는 게 꼭 건강하거나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감정은 배가 고프거나 졸린 것처럼 본능의 영역이다.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패스트푸드만 먹으면 당뇨나 고혈압이 생기고, 지나치게 많이 자면 몸에 해롭다.

# 모든지 적당한게 좋다. 내 마음이 내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다면 자존감도 못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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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p ~ 149p

의존성은 나르시시즘을 유발한다
 ㅡ 인간관계는 혼자 맺을 수 없다. 둘 이상 있어야 관계가 성립한다. 관계는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다. 두 사람이 있다고 해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관계라고 보기 어렵다. 한 사람에게 어떤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관계를 맺은 상대에게 영향을 끼친다. 감정일 수도 있고 행동일 수도 있다.

 ㅡ 정신의학자들은 의존성이 상대방의 나르시시즘을 깨운다고 설명한다. 무턱대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높아지는 경우 본인의 능력과 가치가 순간적으로 높아지고, 반대인 경우 자기 방어적 욕구가 올라간다. 이 두가지가 혼재하는 나르시시즘 성향이 유발된다는 이론이다.

문제는 보상이다
 ㅡ 한 사람이 의존적이 되면 상대방은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의존적인 사람을 도와주면서 둘의 공생 관계는 시작된다. 의존과 나르시시즘의 관계가 적절히 유지되기 위해선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 반면, 모든 의존과 자기만족의 경계가 흔들리면 문제가 생긴다. 한쪽이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우다.

# 지나치게 의존적인 성향을 갖지 말도록 하자. 상대방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고, 더욱 매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의존적이고 자신감이 없으면 상대와 비교하게되고 부러워지기까지 한다.

지나친 의존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깨져야 할 믿음들
 ㅡ 의존성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크게 세 가지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으면, 인간관계에서 지나치게 의존하며 끌려 다닐 수 있어 위험하다. 결국엔 모진 말로 거절당하고 자기 인생에 연민을 갖게된다.

1) 혼자 있는 것은 외롭고 괴로운 일 : 애인이 없고, 가족이 없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혼자 있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

2) 남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는 환상 : 자기가 무언가 결핍되고 모자라는 특이한 존재

3) 의존이 상당히 나쁜 일이라는 생각 : 의존적이라는 평가를 들으면 지나친 자괴감에 빠진다. 누구에게나 의존성은 있으며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나르시시스트에 이끌리거나, 상처받기를 자초한다.

# 내가 의존적인 사람일까? 또는 미성숙한 의존을 하는 사람일까? 이러한 생각을 갖고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첫 걸음을 떼고 앞서 작가가 말한대로 세련되고 성숙한 의존으로 변해가면 된다. 

적당한 거리가 나를 지켜준다
 ㅡ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사람들의 80퍼센트가 그 이유로 인간관계로 꼽았다. 회사에서 뿐만아니라 친구 간, 부부간, 부모 자식 간 모두 인간관계다.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거리감이다.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거나 인정받으려는 욕구는 빨리 포기하는게 낫다.

# 나랑 맞는 사람들을 옆에 더 두고 더 챙기고, 안 맞는 사람들에게는 집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정답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좋은 관계라는 것은 영원할 수 없고 한계가 있으므로 아등바등 할 필요가 있을까? 

#
Part 1.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Part 2.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Part 3.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1~3 Part 까지 읽었다. 모든 내용에 공감하지는 못했으나 나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부분들은 많았다. 앞 서 경제 관련 책들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었다면, 지금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은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알게하고, 그려보는 그런 따뜻한 책 같다.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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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p ~ 137p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
 ㅡ 의존이라는 단어는 자존감만큼이나 다양한 의미로 소비된다. 또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의존적이라는 말은 대개 부정적으로 쓰고 받아들인다는 건 공통적이다. 의존하지 않는 사람 또는 자립십이 강한 사람을 건강한 사람이자 바람직한 인간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우리는 모두 의존적이었다.
 ㅡ 인생은 무엇에 어떻게 의지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는 것 같다. 세상에는 미성숙하거나 무조건적으로 의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련되고 고차원적으로 방식으로 의존하는 사람도 있다.

# 어느 것에 의존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어느 곳에 의존을 한다는 것은 심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다. 술에 의존하는 사람, 게임에 의존하는 사람, 담배에 의존하는 사람.. 사회에서는 이렇게 부정적으로 느낀다. 긍정적인 의존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세련되지 못한 의존들
  ㅡ 의존성은 하나의 본능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의존성을 다루는 방식도 성숙하고 세련되어야 한다.

1) 너무 많의 의존하는 것
2) 의존할 방향을 잘못 잡는 것
3) 자신이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인정하지 않는 것

# 위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의존들은 방어기제만 펼쳐 생각하고 행동하는 듯 싶다.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 탓만하고 다른 곳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자존감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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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p ~ 132p

특별히 불행하다는 신념
 ㅡ 나쁜 경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수치심으로 인해 자신의 경험을 숨기고, 자신의 인생을 특이하다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숨기고 타인의 인생에 환상을 품고는 한다.

눈치 보는 사람의 심리
 ㅡ 남들은 각자 자기 주관과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데 왠지 나만 소심하고 찌질한것 같다고 느낀다. 아마도 세상이 점점 개인화, 개별화하면서 생겨난 감정이 아닐까 싶다.

지나친 친절이 폄하되는 이유
 ㅡ 친절은 미덕이다. 친절한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많지 않다. 문제는 자신을 돌보면서 친절한지, 남의 눈치를 보느라 일부러 친절한 건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 내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서 남을 신경썼던적이 많았다. 또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상대방도 이만큼은 해줄거야 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는 했다. 친절은 진심에서 우러러나와야 하는 행동인 것 같다.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말자.

이기적인 이타 행동이 필요하다
 ㅡ 사실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라고 자주 말한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받아들이는게 자연스럽고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 나의 행복보다 남의 행복을 더 생각해서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 (위에서도 비슷한 감정) 작가의 말처럼 원래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서운함을 많이 느끼지 않을 것 같다.

# 내가 원하는 것 적어보기 (긍정형 / '나'가 주어인 주체형 / 미래 시점)
1) 남들이 내가 베푼 것의 반 만큼만 해줬으면 좋겠다. (물질적으로만 있는것은 아니다.)
     ->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친절(베풀기)을 하고 그에 해당하는 것을 요구하지 말자.

2) 나는 욱하고 게을렀다.
     -> 앞으로는 한번 두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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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p ~ 120p

나는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ㅡ 누구나 관계 맺기의 달인이 되고 싶다. 하지만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인간관계 맺기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일과 비슷하다. 아무리 운전을 잘하고 조심해도 주변 차를 잘못 만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나도 잘해야 하지만 나만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ㅡ 특히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는 상태라면 대책을 세우기도 어렵다. 무엇이 관계에 문제를 일으켰는지 냉정하게 되짚어봐야 하는데 죄책감과 자책에 휩싸여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다른건 나쁜게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약한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고, 그 고통보다 몇배 힘든것을 안고도 멀쩡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시각을 다르게 봐야 할 것 같다.

망각을 더디게 하는 말 '왜 나만?'
 ㅡ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자리를 잡으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나는 불행하다'라는 부정적 인지에 비논리적인 감정이 겹쳐진다. '왜'라는 단어는 비난을 추가한다. 내 인생과 운명을 비난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 구조는 상당히 불안정해서 웬만한 기억은 잊히게 되어 있다. 

# 안좋은 생각은 감정과 연결이 되는것 같다. 가만히 두면 잊혀질 것은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게하고 그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게 된다. 상황이 안좋을 수록 어떻게 버텨야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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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p ~ 115p

심리학에 의존하는 심리
 ㅡ 성장기가 불우했던 사람들은 많은 경우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어하는 이들은 여러 심리학 책을 탐독한다. 심리학 책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면 다음과 같다.

1) 보편화 :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의 힘은 대단하다. 그래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위안을 얻는다.

2) 죄책감 탈피 : 내가 겪는 문제가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 또는 못난사람이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주장이 많다. 그 주장들은 설득력까지 가지고 있다.

3) 지식화 : 감정으로 느끼던 것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게 되면 마음이 편해진다. 

자존감 회복은 몸짱 되기와 비슷하다
 ㅡ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을 만 하다. 그런데 마음이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해서 하루아침에 살이 빠지는것은 아니다. 

 ㅡ 심리학을 독학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유난히 부모에 대한 원망이 큰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놀랍도록 유사하게 자신이 가진 문제의 원인을 부모에게서 찾는다. 자기 문제점을 합리화하고 가정 환경문제로 국한하는게 가장 쉬운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 어떠한 곳에 의존하지말고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 과거와 지금은 나에 대한 책임이자 문제이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미래까지 변함없을 거라고 단정 짓지 말자.

기억이 감정을 부른다
 ㅡ 불행했던 기억에 사로잡혀 있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면 자연스럽게 과거의 기억 중 부정적인 사건만 떠오른다.

# 우울한 생활과 생각을 한다면 나쁜 기억, 부정적인 사건만 떠올릴 것이고, 그에 따라 자존감도 낮아질 것이다. 건강한 삶, 건강한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하자.

불행했던 과거와 거리 두기 혹은 떠나보내기
 ㅡ 아픈 과거를 안고 살기란 쉽지 않다. 자존감이 건강할 때 그 불덩이는 안전한 히터 역할을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떨어질 때 이 불덩이는 나를 활활 태워버리는 위험한 무기로 돌변한다.

 ㅡ 괴로웠던 기억은 과거일 뿐이라는 사실. 기억하는게 좋다. 모든 아픔은 과거형이다. 인간의 힘으로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시간을 돌이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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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p ~ 110p

결정력을 키우는 방법들
 ㅡ 예술하기 : 전두엽과 변연계가 조화롭게 활성화되는 과정은 주로 예술활동에서 나타난다. 예술은 많은 경우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다.

 ㅡ 결정 저울 만들기 : 어떤 것을 할지 말지 결정할 때 결정 저울을 만들어보는 방법이다. 결정저울이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장단점, 그리고 하지 않았을 때의 장단점을 비교해 무게를 재는 도구다.

1)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을 나누기 : 요즘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 말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것과 반드시 해야 할 것을 나눠보면 도움이 된다.

# 하고 싶은 것 : 꾸준한 독서, 다이어트
# 해야 할 것 : 운동

2) 둘 다 하기 :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 중 반드시 하나를 고를 필요는 없다. 이 둘의 교집합을 찾으면 된다.

# 다이어트를 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 2달동안 꾸준하게 했지만 요즘 2~3주동안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다시 3kg 가 증가하고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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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 ~ 103p

결정을 잘하기 위한 조건 세가지
 ㅡ 어른이 되는 과정은 크고 작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수많은 결정을 해야하고, 그러면서 인생을 배운다.

1) 적절한 타이밍 : 아무리 옳은 결정이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진다.
2)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 : 아무리 현명하게 결정 한다 해도 그건 자신의 범위 안에 있다. 우리는 남의 결정을 대신 해줄 수 없고 미래를 결정할 능력도 없다.
3) 세상에 옳은 결정은 없다는 사실 :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결정하기까지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지 않는다.

뇌 과학으로 본 옳은 결정
 ㅡ 올바른 결정을 하는 과정은 감성과 이성이 어우러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보통 어떤 결정을 할 때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과 판단력을 총동원한다.
 ㅡ 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이성의 영역을 관장하는 전두엽과 감정의 영역을 관장하는 변연계가 적절히 작용할 때 가능하다.

#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결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리스크를 항상 염두해두고 결정을 하는 게 좋다. 작가의 말처럼 이성과 감성이 잘 어우러지게 옳은 결정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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