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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p ~ 391p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ㅡ 몇 달에 한 번 정도는 회사의 스토리를 다시 확인해야한다. 이러한 스토리 확인은 분기보고서를 읽거나, 이익이 예상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별도로 조사해 보는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 드럴 제품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번창할 조짐이 보이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이회사는 새로운카드를 보여주고 있는가? 특히 고성장주인 회사라면 어떤 전략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질문은 던져야 한다.

 ㅡ 투자자는 주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가 이 생애 주기에 따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지 판단해야한다. 맥도날드 매장의 아침은 거의 대부분 비어있는 시간이었다. 아침 메뉴를 추가한 맥도날드는 아주 적은 비용으로 매장의 매출을 20퍼센트 가량을 높일 수 있었다. 이어서 추가한 샐러드와 치킨 메뉴가 이 회사의 이익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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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가 보유한 주식들은 공시와 보고서,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리포트는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해당 주식이 구조적 성장 기업(섹터)인지, 단기적(일시적)으로 반등할 기업인지는 알아야 한다.
린치가 앞서 말했던 고성장주/성장주와 경기민감주의 차이점이다.
주식을 접할 때 항상 생각하고 또 한 상상력이 풍부해야한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화되었을 때 사람들은 배달과 택배를 많이 시킬 것으로 상상하였다. 그럼 종이박스가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을 하고 제지 기업들을 검색해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주식은 올라와있었으나, 그 이후에도 30% 가량 더 급등하였다.
더군다나, 종이박스를 처리하려면 해당 처리 기업들을 조사해보았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저점대비 50% 급등하였다.
주식을 함으로써 상상과 생각하는 것은 건강한 습관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만으로 다되면 누구나 돈을 벌겠지.. 해당 기업의 공부는 무조건 필수다.

2부에서 기억해야 할 요점
 ㅡ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유를 파악하라. (인기 종목으로 투자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못한다.)
 ㅡ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면 투자를 통해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테마주.경기민감주.성장주.고성장주.신재생주.등등등)
 ㅡ 특정 제품에서 이익을 기대한다면 회사의 규모를 고려하라.
 ㅡ 연성장률이 50~60퍼센트인 기업은 경계하라.
 ㅡ 무모한 도박은 결코 보상받지 못한다.
 ㅡ 고리타분하고 평범해 보이며 월스트리트가 아직 관심을 보이지 않는 단순한 회사에 투자하라.
 ㅡ 주가수익비율을 세심하게 분석하라. 주가가 지나치게 과대평가가되어 있다면 만사가 잘 풀려나가도 한 푼도 벌지 못한다.
 ㅡ 기관투자자의 보유량이 적거나 없는 회사를 찾아라.
 ㅡ 주식 연구에 적어도 한시간을 투자하라. 자신의 배당과 투자손익은 계산해봐야 연구에 도움이되지 않는다. 
 ㅡ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
 ㅡ 새 종목을 고를 때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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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종목을 고를 때 냉장고를 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앞 서 핸드폰을 싸게사려고 뽐뿌를 통해 좌표를 찍어서 안달못하게 사면서 좋아하는 주식은 내려가면 사지를 않는다 일맥상통한거 같다.
요즘 나도 옷을 사려고 하면 이거 하나에 무슨 주식 1주인데.. 라며 고민을하게 된다. 참 나이가 많이 먹은게 분명하다..
또 한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것이 아니다. 적금 이자 1년 1.2~1.5% 정도이다. 내가 보유한 주식이 2%만 먹어도 적금보다는 낫다. 욕심 부리지 말아야한다.
주가수익비율 (PER)는 확인하되, 각 섹터의 평균 비율 또한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내 보유 주식의 배당, 얼마가되면 얼마가 되겠다 이러한 연구는 하지말고 해당 종목의 미래 방향성을 연구하라고 하신다.
내일은 장기적관점(제3부) 마지막 단락을 읽을 차례이다. (너무나도 길었다...)
포트폴리오의 설계부터 전문가 5만명이 모두 틀릴 수 있다의 마지막 소단락까지 잘 읽고 독후감을 남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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