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ㅡ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직원, 개인들이 운영하는 숙박 시설, 차량 공유, 디지털 음원과 영화제공들이 크게 성장 예측 (우버, 에어비앤비)

ㅡ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구경하기 위해 200만 명의 인파가 모였다. 그 사라들을 수용할 객실이 부족. 브라디언 체스키, 조 게비아, 네이선 블러차직은 에어비앤비를 널리 알렸다. 이기회로
애플은 앱스토어, 구글은 인터넷 지도
이 모든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묶으려면 기존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수평적 사고" 필요

#
작가는 계속 수평적 사고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 한다.

ㅡ 공유 경제와 성장 가능성을 생각할 때는 2장에서 살펴본 세대 사이의 역학 관계에 주목
Ex. 에어비앤비는 60대 이상의 참여가 늘고 있다.
우버는 차량 공유 사업에서도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서 비슷한 경향을 발견
밀레니얼 세대와 노년층이 하나의 사업안에서 엮어내는 날카로운 수평적 사고의 감각을 발휘

ㅡ 이제는 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계층이 탄생 -> 소유 재산이 아닌 생활 방식을 기준으로 정의되는 "공유 계층"
우버하다 :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산업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직접 연결 해주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상품과 용역을 제공

ㅡ 연결의 힘
페이스북은 60명도 안되는 직원들로 꾸려나가던 왓츠앱을 190억 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현재 기준 21조원...)
왓츠앱의 강점은 15억명에 당하는 엄청난 이용자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왓츠앱은
양방향 네트워크 효과
 : 개인이 아닌 어느 집단의 참여가 늘어나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집단에게 그 네트워크 가치가 상승
이제는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 효과가 우위에 서느냐가 중요할 것
2030년이 되면 위 상황은 아시아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다.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이 있기 때문에...

#
오늘은 11쪽 밖에 읽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더 재미있고 깊게 읽었다. IT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제일 재밌는 "장" 인거 같다.
우버와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 소통하는 기술이 성장한다고 한다. 지금 역시도 해당 기업들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위에 페이스북과 왓츠앱 인수 건에서 페이스북은 무려 21조원이나 지불해서 왓츠앱을 인수하고 더 회사는 성장하게 됐다. 이것은 네트워크효과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기업 가치관이 비슷)
키네마스터 매각 이슈 건으로 나름대로 뉴스와 가십거리들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다. 
숏폼(short video) 15초짜리 영상이 대세. 틱톡이 이 시장 점유율이 제일 높다.
구글, 페이스북은 뒤쳐지지 않게 유튜브쇼츠, 릴스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이것은 양방향 네트워크 효과이다.
기업이 아니더라도 사람, 집단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치관이 비슷하고,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그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지.. 나한테도 사람 대 사람으로 긍정적인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였으면 좋겠다.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