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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 ~ 27p
추천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CIO)
ㅡ 주식투자에 절대적인 왕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최고의 투자기법
가치투자 / 차트분석 / 경제 분석능력이 탁월하여 가치나 차트를 무시하고 예측

ㅡ 버핏 : 직관력을 바탕으로 가려낸 소수의 초우량기업에 투자
ㅡ 린치 :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언제나 부지런히 기업들을 방문하고 찾아내어 투자
ㄴ 거시경제를 무시하고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 포트폴리오에는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높았음

월가보다 한 발 먼저
ㅡ 시장이 저점에 이르렀을 때 영원한 약세장은 없고, 반대로 영원한 강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ㅡ 1997년 아마존은 이 회사의 밝은 전망에 합리적인 수준이였다.
당시 나의 사고는 이 새로운 형태(기술주) 기업에서 기회를 발견할 만큼 유연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8년 한 해에만 10배가뛰며 10루타 종목이 되었다.
이제는 기업이 이익을 내기도 전에,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도 대규모 기업이 될 수 있다.

ㅡ 나는 여전히 낡은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주식을 보유하는 기준은 구식 기본에 따른 실적이다.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후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주가를 올리는 성공적인 기업들이 나의 투자 대상

ㅡ 내가 보유한 인터넷 회사가 30달러, 독자가 선택한 종목이 10달러. 가격에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라면 내 종목이 낫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
이것은 위험한 착각이다.
주식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다. 오늘, 내일 주가를 연거푸 들여본들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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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식을 시작한지 5년차가 되었다. 하지만 작년까지만해도 내 투자 방식이 뭔지도 몰랐으며, 기업의 성장성, 재무제표 또한 보지도 않았다.
올 해부터 조금이나마 주식 공부을 하며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회사의 가치에 투자하는게 나에게는 올바른 투자 방법인 것 같다.
(전에는 단타, 막 상장한 기업에 투자하여 손실을 보기도 함)
위에 말처럼 오늘, 내일 주가를 계속 본다면 산란해지겠지만 볼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안보냐..
그렇지만 키네를 제외한 2종목은 내가 공부하고 투자한 기업이니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월가의 영웅 책은 추천사에도 나왔듯이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은 꼭 봐야할 책이라고 한다.
나도 주식에 관심 있고 투자하는 만큼 잘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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