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 ~ 39p
ㅡ 새로운 분야에서는 많은 신생 기업이 탄생했지만 그중 소수만이 살아남아 시장 주도권을 장악했다. (맥도날드, 슐룸브레거)
ㅡ 발행 주식 수 x 현재 주가 = 시가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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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네마스터 1주 당 3만원이라고 가정하면 4200억정도이다.
ㅡ 목표 시가총액을 정하고 나면 얼마나 벌어야할까? 항상 자문해 보아야 한다. 한껏 고조된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익의 40배 (per 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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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섹터마다 다른 것 같다. (패션섹터 / 자동차섹터 라던지)
ㅡ 72년 맥도날드는 무려 50배나 상승 다시 현실적인 수준인 13배로 형성되어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훌륭한 매수 기회가 마련
ㅡ 유행에 뒤처지지 않게 인터네수기업에 투자할 방법으로 세가지를 들 수 있다.
1. 곡괭이와 삽 전략 = 금광시대에 그 꿈을 안고 모였던 사람들은 대부분 빈털털이, 하지만 그곳에서 곡괭이와 삽, 텐트 를 판 사람들은 수익을 올림.
2. 공짜 인터넷 주 = 실제로 이익이 발생하고 주가도 합리적인 비인터넷 기업에 인터넷 시업이 포함된 경우 (네이버. 카카오)
3. 인터넷에 간접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기업
ㅡ 마이크로소프트(빌게이츠)는 컴퓨터를 판매한 기업이 아니라, 움직이게 하는 연료를 판매
ㅡ 좋아하는 제품, 식당이나 흥미를 느낄만하다면 투자할 좋은 이유는 된다. 하지만 이익전망, 재무상태, 확장 계획 등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ㅡ 지난 11년 동안 장기 투자를 언급하며 이렇게 얘기했다. "자신이 장기투자자라고 생각하는 분은 손을 들어보세요." 1~2시간 만에 거래를 하는 간기 트레이더도 스스로 장기투자자라고 생각. 자신이 단기투자자라고 인정하기보다 차라리 코카인 중독자라고 인정하는 편이 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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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21년 1월 매매일지만 봐도 이것 저것 사고 팔고 많이 했더라. 1월에 6만6천원 가량 손실을 봤다. 정확히 계산하고 적어보니 한심하다.
내 스스로는 갖고 있는 종목(지금 기준 3종목) 물론 키네마스터도 2년째 보유하고 있지만 장기투자자라고 생각했다.
투자를 하는거지 도박을 하는게 아니다. 도박을 할거면 차라리 강원랜드를 가자.
누가 그러더라 그 기업에 투자를 했으면 같이 동반사업 하는 느낌으로 가라고. 동반 사업이면 나는 그 사업이 세부적으로 어떻게 돈이 흘러가고 뭘 하는지 공부를 하겠지?
멀리보는 투자(장기적으로 계속 돈을 벌 수 있는 기업) 작게보는 투자(현 코로나 종식되고 다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며 내 투자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는게 바람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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