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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30년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여성이 관리직에 오를 것이다.
ㄴ 어떠한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 

ㅡ 여성의 재산 축적이 빠르게 증가하면 경제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교육, 건강, 보험관련 쪽 분야들이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통계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이쪽에 지출을 많이 한다고 함.)

ㅡ 여성은 남성들보다 투자를 할 때에 보수적이고 위험을 피하려한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가아니라 리먼시스터즈였다면 금융위기는 없다는 주장도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요즘은 수익률 변동이 큰 관리형 펀드보다 주가 시장 지수와 연동되는 주식펀드를 선호. 투자하는 사람들 중 여성 비율이 늘고있는 추세

ㅡ 출생률 감소는 다시 사회생활 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인구 노령화때문에 노동력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
현재 일본 여성들의 노동 참여율은 남성의 86퍼센트정도, 2030에는 남성과 비슷해지리라고 예상
2030년이 되어 개발도상국(앞서 말한 나라들) 이 취업하면 더 빠른 성장세를 경험하게되고, 중산층도 더욱 빠르게 많아질 것

ㅡ 여성의 기회와 자유가 갑자기 변화했을때 고정관념이 어떻게 변할까?
사우디에서는 2018년 여자에게 운전을 허가해줬다고 한다. 구매 예상차들은 소형 SUV, 아기자기하고 이쁜 차를 생각했지만 반대로 스포츠카와 같은 빠른 차를 선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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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앞으로는 여성들이 주도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지금 실제로도 비혼주의 여자, 자식을 낳지 않는 여자(우리회사 여과장님 비혼주의는 모르겠다.)
높은 직위에 있는 여자(전 회사 상무님 지금 전무로 승진) 나 또한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별로 생각이 없다. 여성은 여성이고 남성은 남성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비관적이지는 않다.
그 뿐이다. 일만 잘하면 되지.
경제학적으로 가까운 미래에서는 여성들의 파워가 쎄질 것이라고 하는데. 음 글쎄.. 아무튼 재미없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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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중산층이 소비하지 않으면 경제를 유지 할 수 없다. 소비자 신뢰, 소비자 물가지수 같은 용어들이 널리 사용되는 이유이기도하다.
허나 중산층은 하류, 상류층에 비해 자신의 위치를 불안해 한다. 상류층에 속한 개인은 사회적 직위가 분명하기때문에 먼저 나설 필요가 없고, 하류층에 속한 개인은 자신과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배척당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순응한다.

ㅡ 다 알다 싶이 중국은 중산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같은 신흥공업국이서도 늦게나마 새로운 중산층이 늘어나고 있다.
작가는 그들이 미국 유럽과 같은 구세대 중산층과 다른지 이해해야한다고 강조한다.

ㅡ 21세기에 중산층을 대표하는 제품은 아이폰.
아이폰 포장 상자에 찍힌 FCC마크는 미국 유럽의 승인. 다른 국가 승인은 왜 필요 없을까?
이유는 현재 미국과 유럽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2030년이되면 중국과 인도 시장이 가장 큰 소비시장이 된다고 한다.(작가가 전재산을 걸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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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스북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 미국 기업에서는 인도 시장을 먹으려고 한다. 그전에는 당연하게도 중국, 인도 시장이 더 커지겠지?
인도에서 틱톡 금지로 인하여 구글에서는 급하게 유튜브쇼츠를 만들어 출시.
동아시아형 우버 나스닥 상장.
중국 유튜브 금지로 인한 자기네들만 비리비리 출시 (1월27일 기준으로 133달러, 3달전만해도 60-70달러)
아직은 경제/경영 책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보고싶은 장, 또는 보고 싶은 단락만 집중해서 보는거 같다.
아무래도 사실에 근거하여 수치, 어디, 누가 말했다고 하니 재미없는건 사실이다.
경제를 알아야 인생이 보이고, 돈이 보인다 했다.
꾸준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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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다음에 올 세대는 Z세대이며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첫번째 세대. 민감한 주제(동성/이주민) 엔 관용적이며 기후, 언론 등에 대해서는 진보적
나중에 연금 위기를 직접 경험하는 세대가 되며 그덕분에 지금 그들의 부모,조부모들은 연금을 문제 없이 받을 것.
ㄴ 내가 50-60이 되고 정년퇴직을 하게 될때의 그림을 그려보자. 뉴스에서도 우리 세대들은 분명히 연금을 못받을 거라고 한다. 당장 주식 오르고 내리는거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미래를 보자. 꾸준히 갖고 갈 수 있는 좋은 주식/연금저축펀드 투자를 해야겠다.
(2017년도에 6달 동안 카카오 1주씩 매수했던거처럼... 왜 계속 안했을까..)

ㅡ 우리가 생각하는 각 세대의 모습은 고정관념일 뿐, 이제는 오래 사는게 아니라 "잘 사는것에 초점을 두기 시작"

ㅡ 타타모터스 : 인도 최고의 자동차 회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광고 표시
하지만 사람들은 광고판을 볼때마다 가난하다고 생각 (그 시절 현대차, 도요타 광고를 보며)
ㄴ 대부분의 사람 심리가 이런것 같다.
나 역시 조차 브라질 vs 카메룬이 축구하면 카메룬을 응원하게 되고, 처음 소나타 광고를 보고서는 그 밑에 급인 차를 안본 것 처럼...

ㅡ 미국과 유렵의 중산층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지만 더이상 성장을하지 못하고, 신흥국에서는 매년 새롭게 중산층으로 진입.
소비의 주체는 이제 아시아로 넘어감 (중국의 광군제에 하루에만 250억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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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밀레니어세대는 1980-2000년인데 우리세대보다 중요한 세대는 실버세대 (노인층, 60세 이상) 라고 한다. 실버시장은 앞으로도 더 발전될거고, 2050년 넘어서는 밀레니어세대들이 실버시장을 주도 할 것이라고 함.

ㅡ 즉, 노인층들이 예전보다 체력, 소비습관, 사고방식 등이 높아져 "여행, 가전제품(렌탈), 헬스케어" 이 쪽 섹터들을 투자, 소비를 하게 된다.(현재 시대에도 많이 소비하고 있음)

ㅡ 에어비엔비, 빈 방이나 집을 쉐어해주면서 그만큼의 금액을 받는다. 예전 실버세대들은 은행에 집을 담보로 돈을 받고 여가생활을 지냈는데 이제는 자기의 집을 쉐어해주면서 소비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받는다고 한다. (스마트해짐)

ㅡ 전에 유튜브 주식 시청 중에서도 가전제품(렌탈) 섹터 쪽이 1-2년안으로 크게 성장할거다. 

최근 주식책 읽은거에서도 헬스케어 종목은 한가지는 갖고 있어라 하는것도 보았다. 2장 다 읽지는 않았지만 우리 세대(밀레니엄) 들이 지금 노년세대보들다 삶의 질이 높아질거라고 강조한다.
사고를 넓혀 주식/투자 공부하고 종목 선택을 하는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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