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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p ~ 182p

Chapter 7. 정보를 제압하는 사람이 승부를 제압한다.

1)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라
 ㅡ 손자병법의 용간편에서는 간첩, 즉 정보수집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손자 시대의 전쟁은 간첩에 의한 정보수집이 승패를 좌우했다. 적보다 더 빠르게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록 승산이 높아진다. 손자는 정보수집을 게을리하는 사람을 불안하기 짝이 없다. 라고 엄중하게 평가하고 있다.

# 유튜브, 뉴스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으로 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다.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중요할 것 같다.

2) 정보수집을 위한 5명의 담당을 만든다
 ㅡ 첩자에는 생간,사간,향간,내간,반간 등 5가지 유형이 있다. 생간은 적국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 사간은 고의로 적지에 파견한 첩자, 향간은 적국의 일반인을 기용하여 자연스럽게 탐색, 반간 적국의 첩자를 매수하여 아군의 첩자로 기용한 이중간첩

3) 정보수집은 우수한 직원에게 맡겨라
 ㅡ 손자 때 군주의 인정을 받고 나중에 재상에까지 오른 인물은 원래 첩자로 활약했다. 손자는 가장 신임할 수 있는 심복을 첩자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적의 약점과 내부 사정을 깊이 알야아 한다.

# 혼자서 노력하고, 잘한다고해서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없듯이 내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도 중요하다는 말인거 같다.

4) 치명상이 될 수 있는 정보 유출
 ㅡ 손자는 정보가 유출되면 누설한 본인 외 그 정보를 안 자도 사형에 처한다고 말한다.

# 앞에서도 말했듯이, 말을 아끼자. (해도 될까? 하지 말까? 하면 말을 안하는게 맞다.)

5) 적의 핵심 인물을 파악하라
 ㅡ 전쟁에서 효율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기위해서는 상대의 핵심 인물을 특정하는 것이 유효하다. 핵심 인물이란 바로 현장의 결정권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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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페이지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4월 초에 3권의 책을 읽었다니 뿌듯하다.
손자병법은 꼭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200페이지도 안되고 쉬우니 눈에 잘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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